[한스경제 정영선]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8’(이하 컴프매 LIVE 2018)가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새 단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18’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8 LIVE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특별한 디자인과 새로운 선수들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는 ‘컬렉터블 선수 스킨’도 선보인다.

먼저 ‘2018 LIVE 모드’는 정규 리그 동안 실제 야구 경기와 호흡할 수 있는 실시간 콘텐츠로 선수의 기록 및 경기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으며,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LIVE 모드에서 선택한 선수들의 달성 기록을 실제 경기 결과에 맞춰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LIVE 시즌 선수의 경우 실제 성적이 일주일 단위로 게임 내에 적용된다. 

이외에도 신규 선수 이미지가 적용된 ‘컬렉터블 스킨’도 추가된다. ‘컬렉터블 스킨’은 선수 사진만 변경 가능한 일반형과 전체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형 두 가지로 나뉜다. 

회사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KBO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 류세미, 서현숙, 안지현, 이미래 총 5인으로 구성된 ‘컴프매 걸스’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컴프매 걸스’는 업데이트 이후 올스타 유니폼, 미니드레스, 추석 한복 등 매달 각기 다른 컨셉트로 홍보를 맡게 된다.

‘컴프매 LIVE 2018’은 KBO리그를 기반으로한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로부터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와 정밀한 데이터로 호평을 받으며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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