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우 김성령이 러더너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럭셔리 4월호 화보에서 이층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 곳곳을 누볐다.

김성령은 영국 패션의 자존심이라 일컫는 버버리 컬렉션을 찰떡처럼 소화했다. 도회적인 체크 패턴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실루엣과 프로포션의 변주, 다양한 체크 패턴과 스케치 프린트의 만남, 벨트 장식이 특징인 백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올봄, 화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진=버버리 제공

이현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