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이 쏠린 2018 F/W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에서 시크한 미니백이 화제를 모았다.

모델, 컬렉션, 패션쇼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패션피플들의 스트릿 패션에서 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니백들이 눈에 띈 것.

미니백이 표현하는 유니크한 감성이 다른 액세서리들에 비해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우리나라 브랜드인 ‘뮤트뮤즈’(MUTEMUSE)’의 ‘아뮤즈백(AMUSE BAG)’은 적당한 크기에 분위기 있는 컬러감이 가미돼 다양한 스타일과 멋스럽게 어우러져 취향이 까다로운 모델들과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뮤즈백 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디자이너와 스튜디오, 패턴 장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와이드스트랩’도 큰 인기를 얻었다. 가방 하나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뮤트뮤즈의 와이드스트랩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색감으로 현장에서도 뜨거운 반응과 문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뮤트뮤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돋보이는 신진 브랜드로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뜨거운 호응과 함께 해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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