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까사미아가 봄 시즌을 맞이해 다음달 22일까지 4월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1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이번 정기세일은 전품목 10% 할인을 포함해 이사 · 입주 제안전 ‘투 무브 뉴 무드’, 혼수가구 제안전 ‘마이 웨딩 솔루션’을 실시한다. 또한 봄맞이 인테리어를 위한 ‘우리집 작은 비밀 정원 아이템 할인전’도 진행한다.

까사미아가 봄 시즌을 맞이해 다음달 22일까지 4월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까사미아.

우선 이사 · 입주 제안전에서는 ‘헤링본’ 시리즈 전품목을 까사미아 최초로 20% 할인한다. 헤링본 시리즈는 헤링본 패턴과 다크 브라운 컬러로 집안의 멋을 더하는 까사미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다.

이밖에 오크 소재의 ‘아더’ 시리즈 리빙 · 다이닝 제품과 섬세한 마감이 돋보이는 차콜그레이 컬러의 ‘서머셋 4인 소파’,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로댐 3인 소파’ 등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최근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제이든’ 리클라이너를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일찍 다가온 봄을 맞아 이사와 혼수 준비로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정기세일과 까사미아가 준비한 특별 제안전을 통해 집안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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