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송재림이 SBS 새 주말극 '시크릿 마더'에 출연한다.

소속사 SM C&C는 "송재림이 '시크릿 마더'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송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송재림은 강력계 형사 하정완으로 변신한다. 정완은 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김윤진(송윤아)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인물이다.

'착한 마녀전'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사진=SM C&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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