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에 미세먼지가 사라졌다. 종로에서 롯데타워까지(직선거리 약 12.8km)의 시야가 훤히 드러나 보인다.
밤사이 내린 비로인해 서울은 11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9㎍/m³으로 '좋음'을 나타내고 있고 답답하던 대기질이 맑아져 시야도 탁 트였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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