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입주 후 특화서비스인 ‘라이프 프리미엄’이 새롭게 태어났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라이프 프리미엄’은 대우건설이 2012년 업계최초로 입주자의 주거문화를 고려해 도입한 입주 후 특화서비스다.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는 입주 후에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분양시점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지정기간, 입주 후까지로 확대했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Care(배려)’, ‘Love(사랑)’, ‘Grow(성장)’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돼 분양 시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 카운슬링’, 입주환영선물 ‘웰컴 키트’, 반려인들을 위한 ‘펫사랑 커뮤니티’, 입주자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4여개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 간 20만 가구가 넘는 주택상품을 공급하며 주택시장을 선도해 온 대우건설이 주거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주거문화도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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