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팬텀싱어 시즌2의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 선다.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4월의 아티스트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포레스텔라’를 선정하고 오는 18일 달콤커피 위례 아이파크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 뮤지컬배우 배두훈 그리고 연구원 출신의 강형호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JTBC팬텀싱어 시즌2의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서 데뷔앨범 타이틀곡 ‘You Are My Star’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곡해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달콤커피 위례 아이파크점에서 단 1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베란다라이브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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