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우 이보영이 대구에 깜짝 등장했다.

이보영은 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문을 연 발렌티노 팝업 매장을 방문했다.

이보영은 이날 발렌티노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2018 봄 컬렉션의 헤비 레이스 톱, 스커트와 함께 푸드레 컬러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스몰 사이즈를 들어 시선을 모았다. 이보영만의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품격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보영은 팝업스토어 안을 상세히 둘러보며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는 등 발렌티노 락스터드 스파이크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발렌티노는 5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에 특별한 하트 조형물과 함께 ‘I♥Spike’ 팝업 스토어를 오픈 중이다. 이 매장에는 발렌티노의 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디자인한 한정판 가라바니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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