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영화 '그놈이다'(2015)에 출연했던 배우 주원이 '어른 공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주원은 2011년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 나섰다. 리포터 박슬기가 "어른에게 잘 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주원은 "그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평소 '어른 공경'에 대해 품고 있던 생각을 털어놨다.

주원은 "(어른 공경) 그게 요즘 너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거 볼 때마다 화가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놈이다'는 2015년 10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다. 윤준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원 외에 유해진, 이유영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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