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스 할로웨이가 바라본 코너 맥그리거의 버스 난동 사건
UFC 맥스 할로웨이가 바라본 코너 맥그리거의 버스 난동 사건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04.11 11:04
  • 수정 2018-04-11 11:06
  • 댓글 0

UFC 페더급 강자 맥스 할로웨이가 코너 맥그리거의 난동 사건을 되짚었다./사진=UFC 맥스 할로웨이 트위터.
UFC 페더급 강자 맥스 할로웨이가 코너 맥그리거의 버스 난동 사건을 되짚었다./사진=UFC 맥스 할로웨이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UFC 페더급 최강자 중 한 명인 맥스 할로웨이(27)가 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30)의 버스 난동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11일(한국시간) 더 MMA 아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할로웨이는 “UFC 강자 맥그리거가 심하긴 했다.(crossed the line)”면서도 “다만 그가 짐수레 등으로 버스를 부수려고 작정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버스 일부가 손상돼서 자신도 놀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맥그리거가 철제 쓰레기통을 집어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대신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든 것을 봤다”고 설명했다.

맥그리거는 앞서 6일 아르템 로보프 등 지인들과 함께 UFC 223 공식 기자회견이 끝난 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비롯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탑승한 버스를 공격했다. 이틀 전 누르마고메도프가 로보프를 공격한 것에 대한 복수였다.

당일 UFC 맥그리거 일행은 주차장에 있던 철제 짐수레를 선수들이 탑승한 버스에 던졌다. 이에 버스 유리창이 깨지면서 안에 있던 마이클 키에사는 이마, 레이 보그는 눈 부상을 당했다. 폭행 혐의로 뉴욕 경찰에 입건됐던 맥그리거는 현재 보석금 5만 달러(약 5,300만 원)를 내고 풀려난 상태다. 그는 최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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