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KTB투자증권은 지난 9일부터 ‘소득공제와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배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펀드를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코스닥벤처펀드’는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 코스닥 상장 기업이 발행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이중 벤처기업 관련 자산(신주·CB·BW 등)에 15% 이상 투자한다.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을 운용하는 KTB자산운용은 크게 세 가지 강점을 업계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우선, KTB자산운용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하는 메자닌펀드를 지난 2005년부터 운용한 업계 최초·최다의 메자닌펀드 운용사다. 3월말 현재 메자닌 분야에서 총 140개 펀드, 설정액은 4,017억원(누적 기준)의 운용경험이 있으며, 특히 모든 설정 펀드에서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 운용 중인 펀드도 5~8% 수익률로 꾸준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중소형주펀드 수익률이 높다는 점도 KTB자산운용이 유리한 점이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중소형주에 35%를 투자해야 한다. KTB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중소형주펀드 KTB리틀빅스타펀드는 최근 1년 성과가 37.98%로 동기간 벤치마크(BM) 수익률 7.39% 를 30.59%포인트(p)나 앞지르고 있고 매 구간별 최상위 성과를 보였다.

공모주 운용 방면에서도 KTB자산운용은 업계 최대 규모의 공모주하이일드펀드를 운용 중이다. 1년 수익률이 18.18%로 여타 공모주 펀드의 성과를 크게 앞서고 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정부가 벤처산업과 코스닥시장의 활성화로 창업 및 일자리 대책까지 선순환 구조로 이끌겠다는 정책의지가 반영된 상품으로, 소득공제(투자금액의 10%, 3백만원 한도) 혜택과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배정 혜택을 부여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 소득공제 혜택은 투자기간 3년 이상, 투자 건별 1회에 한한다. 투자일로부터 3년 이전 중도환매(양도)시 공제받은 세금 추징이 될 수 있다.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은 KTB투자증권 외 21곳의 증권사와 은행에서 판매 중이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판매수수료 1.0%와 신탁보수 연 1.145%이고, 클래스 C형은 신탁보수 연 1.545% 등으로 클래스 별로 수수료와 보수가 다르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가 부과된다. 상품 가입은 KTB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펀드는 출시 2일인 11일까지 692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기사는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기사 입니다>   

김지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