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배우 정해인이 '남친짤'을 생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는 최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정해인의 듀이트리 TV 광고는 '굿모닝'과 '굿나잇'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됐다. 바쁜 아침 빠른 스킨케어를 돕는 픽 앤 퀵 마스크와 지친 저녁 깊은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 제품을 정해인이 다정한 이미지로 보여준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정해인은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하고 활기찬 면모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각 영상의 콘셉트에 맞게 정해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따뜻한 미소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정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듀이트리 TV CF는 13일부터 전파를 탄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듀이트리의 첫 TV CF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듀이트리는 정해인과 함께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최근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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