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손예진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예진과 정해인은 벚꽃이 활짝 핀 풍경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여섯 살 연상 연하의 두 사람은 하얀 셔츠를  맞춰 입고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정해인 역시 SNS에 "촬영 중 뜻밖의 벚꽃놀이"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정해인은 남친짤 정석 포즈를 선보였다. 배우 윤소이는 댓글로 "어머!!! 동생!!!! 푸하!!! 미대생 오빠야~~~~히히!!! 촬영 잘해~~!!"라고 남겨 웃음을 줬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손예진, 정해인 SNS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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