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물이란 물은 모두 마셔버리는 남편 통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는 50대 여성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등장한다.

'물 먹는 하마'처럼 집에 있는 음료란 음료는 모두 마셔댄다는 남편. 심지어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음료를 마시고 화장실 가기를 반복해 가족들이 잠을 설치게 만든다는데. 이 여성의 웃지 못 할 고민이 '안녕하세요'에서 펼쳐진다.

이 날 방송에는 가수 조성모와 플로우식, 에릭남, 킬라그램,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고민 상담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KBS2 '안녕하세요' 공식 홈페이지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