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실 난동' 김호 대전시티즌 대표, 상벌위원회 회부
'심판실 난동' 김호 대전시티즌 대표, 상벌위원회 회부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8.04.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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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김호 대표이사/사진=OSEN
대전 시티즌 김호 대표이사/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심판실 난동'으로 물의를 빚은 김호(74)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가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축구회관에서 경기 평가 회의를 열어 판정에 김호 대표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에 넘기기로 했다.

김 대표는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아산 무궁화의 경기 종료 후 심판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심판 대기실에 난입해 심판을 향해 폭언과 비디오판독 시행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아산 조성준이 대전 수비수와 거친 몸싸움 끝에 크로스를 올렸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심판은 비디오판독을 가동했지만 반칙이 아닌 정당한 몸싸움으로 간주했다. 결국 경기는 아산의 2-1 승리로 끝났다.

연맹 규정에는 '클럽의 운영책임자 등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를 하거나 난폭한 불만을 표시'한 경우 500만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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