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VAV가 루키 한류돌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A TEAM엔터테인먼트는 VAV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의 광고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

시크릿키는 러시아, 미국, 동남아 등 세계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에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TOPSHOP에 입점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1년 사이에 말레이시아와 일본에 이어 남미,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루키 VAV의 도전력과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전 세계 25개국에 수출되는 시크릿키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VAV의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새 앨범과 해외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VAV는 지난 13일 멤버 제이콥과 에이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시크릿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시크릿키의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사진=A TEA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