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오는 27일 이천 도자기 축제의 개막 축하 비행을 선보이는 공군 제17전투 비행단이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25일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인근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는 지형관숙 훈련이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는 에어쇼 디스플레이 훈련이 진행된다.

이로 인해 이 시간대 예스파크 인근에는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과 이천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개막식 당일 축하비행에 따라 행사장 주변 소음이 예상된다”며 “주민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천=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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