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팀106이 불스원의 후원을 받는다.
불스원은 16일 용인스피드웨이에서 팀106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과 류시원 팀 106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팀106은 불스원 G-테크를 사용한 스톡카로 6000클래스에 출전하게 된다.
류 감독은 "자동차용품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불스원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지원받은 만큼 이번 2018 슈퍼레이스에서 더욱 공격적인 전략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지영 상무는 “국내 최고 인기 레이싱팀인 팀 106 후원을 통해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G-테크 엔진오일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테크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0W-40 하이 퍼포먼스’, 연비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 ‘5W-20 퓨얼 퍼포먼스’, 도심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5W-30 멀티 퍼포먼스’ 3종으로 구성된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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