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변동진] 위메프가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선착순 특가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위메프

위메프는 오는 25일까지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6,900원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 즉시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이 발송되며 현장에서 별도 교환 없이 간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7일부터 17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8만 송이 튤립이 만발한 '튤립정원'을 비롯해 유럽 스타일 정원 '고양 시크릿가든', 알록달록한 색채가 돋보이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 등을 준비했다.

매년 관람객 설문조사 중 '가장 인상적인 전시'에서 1위를 자랑하는 '세계화훼교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훼류와 이색 식물도 전시된다. 더불어 전통 문화공연, K-POP 댄스,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마임, 벌룬쇼, 마술쇼, 퍼레이드 등도 열린다.

위메프 관계자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음 달 황금연휴기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꽃 축제"라며 "위메프 얼리버드 사전예매를 통해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매,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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