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IBK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동양피스톤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6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피스톤은 자동차 엔진피스톤 전문업체다. 작년 12월 IBK투자증권 주관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중소기업이 자본시장에 입성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자금조달과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본시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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