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워너원의 공연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워너원은 올 6월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 서울 티켓 전석을 10분 여 만에 매진시켰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 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이 티켓은 17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됐다. 오픈된 티켓은 약 6만 장으로 예매가 시작된 지 10분 여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일반 관객의 참여 없이 팬클럽을 인증한 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들을 제한했음에도 사이트 접속자가 폭주할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사진=CJ E&M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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