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북한 리스크 완화에 남북경협주가 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46분 현재 좋은사람들은 전일 대비 20.% 오른 7,980원을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 현대시멘트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고려시멘트, 삼표시멘트, 쌍요양회 등도 강세다.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제룡전기, 현대엘리베이, 이화전기, 재영솔루텍, 광명전기, 제룡전기 등도 무더기 오름세다.

오는 27일 남북 정상이 11년 만에 만날 예정이어서 남북 경협 수혜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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