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일동제약-팝 아티스트 찰스장 협업
해피하트 패키지/사진제공=일동제약

[한스경제 김지영]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해피하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동제약은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이 디자인한 ‘해피하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제작하게 됐다”며 “해피하트 캐릭터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에너지와 긍정 이미지를 통해 구매 고객이 건강과 활력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 패키지는 55주년의 의미를 담아 아로나민골드 100정 55만 개, 300정 5,500개, 아로나민씨플러스 100정 5만5,000개로 구성됐다. 약국을 통해 한정 수량만 유통된다.

한편 일동제약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론칭쇼를 연다. 론칭쇼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아로나민 광고모델인 배우 조우진과 패키지를 디자인한 찰스장이 참석한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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