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스마일게이트는 핵앤슬래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CBT)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널 CBT 참가자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도 가능해 쾌적하게 테스트를 준비할 수 있다. 1차와 2차 CBT에 참여했던 유저는 테스트 신청과정만 거치면 모두 파이널 CBT에 참여 가능하다.

로스트아크의 파이널 CBT는 다음달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시작을 위한 마지막 여정 파이널 CBT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로스트아크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정식  론칭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많은 참여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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