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예상평] =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4월 20일, 금)

▶5경주

걸음이 늘고 있는 선입형 마필 6번 담양공주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다. 스피드는 물론 근성이 좋은 만큼 현군 탈출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한다. 후착권은 코스이점이 있는 1번 투투에이스와 강단 있는 9번 아톰이지가 유력, 7번 신비한바람 역시 승군전 나서나 무시할 수 없다. 6-1-9-7

▶6경주

5등급 고별전을 맞는 8번 금수령이 돋보이는 경주다. 순발력은 물론 근성이 좋은 마필로 다시금 입상도전에 나설 것으로 본다. 도전세력은 2번 여왕의정원과 설욕전 나서는 6번 화랑의후예, 승군전 나서는 3번 장한질주다. 8-2-6-3

▶7경주

직전 아쉽게 석패한 8번 신혁명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다. 스피드 좋은 마필로 근성을 보강해 입상도전이 유력하다. 후착권은 3번 크리스티아누와 4번 신천여망, 5번 아델의봄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다. 8-3-4-5

이상엽 기자 lsy102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