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리스크 완화로 남북경협주가 연일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15.36% 오른 3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역시 전일 상한가였던 이화전기도 강세다.

반면, 광명전기, 선도전기, 현대엘리베이터, 인디에프, 제룡전기, 신원, 제이에스티나 등 전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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