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올해 슈퍼레이스에서도 캐딜락 6000클래스가 열린다.

캐딜락코리아는 20일 올해에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엠코리아 제공

캐딜락은 2016년부터 6000클래스에 ATS-V 보디를 제공해왔고, 작년부터는 네이밍 스폰서로 후원범위를 확대했다.

6000클래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스로 평가받는 대회다. 6,200cc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이 최고출력 436마력을 뿜어낸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모터스포츠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퍼포먼스 감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무대”라며, “고객들이 젊고 역동적으로 진화한 ‘아메리칸 럭셔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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