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서 많은 이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다. 봄, 여름이 되면 옷만큼이 가벼워지는 게 바로 헤어스타일.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찰랑이던 스타들의 단발 변신은 특히 많은 이들에게 '단발병'을 유발하는데.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여심을 자극하는 단발 변신 스타들엔 누가 있을까.

지난 달 22일 SJYP 18 서머/프리-펄 프레젠테이션 포토월(왼쪽)에 섰을 때와 20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을 때. 가벼워진 머리가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 '피카부' 활동 당시(왼쪽)와 MBC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을 때의 조이.
지난해 1월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때와 이번 신곡 '왓 이즈 러브?' 쇼케이스에 참석했을 때의 모모.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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