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돌연 잠적한 이종수를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스포츠월드는 18일 "미국 LA 헬스장에서 이종수를 봤다는 제보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는 "지난주 LA의 한 체육관에서 이종수를 처음 봤다"며 "이후 체육관에서 몇 번 마주쳤다. 도망친 사람의 모습 같지 않고 여유로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알려진 것처럼 신병에 이상이 있거나 힘들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나 말고도 LA에서 이종수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LA 한인 타운에서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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