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감독이 출연한 ‘FIFA 온라인 4’ 사전등록 TV CF 광고 영상. /사진제공=넥슨

[한스경제 정영선] 넥슨은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이 출연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FIFA online 4)’ TV CF 광고를 공개했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TV CF에는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차범근이 ‘FIFA 온라인 4’를 통해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는 5월 17일 출시되는 피파 온라인 4는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할 예정인 게임이다.

넥슨은 지난 5일부터 ‘FIFA 온라인 4’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2주 만에 150만명이 참여했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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