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스타들의 패션은 팬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관심사다. 특히 최근에는 무대 위가 아닌 공항이나 출근길, 행사장 등 무대 밖 스타들의 일상복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계에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제시카. '사복 패션'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스타 가운데 한 명인데. 제시카의 각종 행사장과 공항 패션을 통해 봄맞이 원피스 스타일링을 살펴 봤다.

지난 2014년 12월 서울 명동 라빠레뜨 매장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한 제시카. 캠퍼스룩 풍의 원피스 의상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2013년 7월 루이비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글로벌 스토어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 무려 5년 여 전인데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지난해 11월 한 브랜드 행사 참석 차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는 제시카. 얇은 티셔츠스타일 원피스에 무스탕을 매치해 보온성과 패션을 모두 잡았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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