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이태란의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태란은 최근 MBC '희망 더하기'를 통해 아프리카 케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케냐는 물 부족에 가축들이 떼죽음 당하고, 사람들도 영양실조로 사망에 이르고 있다. 이태란은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함께 힘을 보탰다.

이태란은 "이 메마른 땅에 비가 선물처럼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희망더하기'는 26일 낮 12시20분, 27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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