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펍지주식회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사전예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다. PC버전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삼성 갤럭시 앱스 등을  통해 진행된다.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은 지난 3월 19일 북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확한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사전예약 개시와 함께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낙하산 및 상의를 지급할 예정이며, 동시 진행되는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 상자 3종을 제공한다. 

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삼성 갤럭시 앱스에서 사전등록 할 경우 추가 보상으로 1만 BP 및 아이템 상자 2종을 증정한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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