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리니지M(리니지모바일)이 ‘오만의 탑’ 컨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오만의 탑’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오만의 탑 7층은 보스 몬스터인 ‘잔혹한 아이리스’, ‘감시자 리퍼’와 일반 몬스터인 ‘잔혹한 라이칸스로프’등이 등장한다.

7층은 68레벨 이상의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사냥해 전설 제작 비법서, 아이리스의 목걸이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몬스터를 사냥해 ‘오만의 탑 이동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얻은 오만의 탑 이동 주문서로는 ‘오만의 탑 보물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오만의 탑 보물상자에서 ‘머미 로드의 왕관’,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만의 탑 확장 기념 이벤트를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사냥하는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면 오만의 탑 특별 상자를 제공한다. 오만의 탑 특별 상자에서는 ‘영웅 장신구 상자’ ‘스탯 반지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오만의 탑 입장 제한 레벨이 68레벨에서 60레벨로 낮아진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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