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서울 마포구 소재 홍익대 홍문관에 ‘홍익대학교지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영환 홍익대학교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신한은행 홍익대학교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홍익대학교지점은 디지털과 공유를 테마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꾸며졌다.

또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 90% 이상을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유어 스마트 라운지(Your Smart Lounge)가 디지털 존에 배치됐다.

신한은행 홍익대학교지점은 영업점 외부전면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영업시간외에도 영업점 일부 공간을 홍익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과 더불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디지털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홍익대학교 재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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