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프라움.

[한스경제 최형호] 태평양물산의 소프라움이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녹턴’을 할인한 제품으로 오는 27일부터 2,000개 한정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태평양물산에 따르면 구스다운은 흡습속건성(습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성질)이 좋은 소재로 최근 여름철 이불로 각광 받고 있다. 녹턴은 300g으로 가볍고 얇으며 땀을 배출하는 방습성이 뛰어나 여름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이불이다.

또한 소프라움의 3D 입체볼륨봉제 기술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고 볼륨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임윤호 롯데백화점 치프 바이어는 “숙면을 위해 좋은 침구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수면 중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게 해주는 구스다운 이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광곤 소프라움의 부문장은 “구스다운은 다운 함량 10% 차이에도 큰 품질 차이가 생긴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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