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a5100·a6000 정품등록 프로모션, 블루투스 스피커, 전용 배터리 등 사은품 증정

[한스경제 김민혜]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니코리아가 화창한 봄을 맞아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5100과 a6000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니코리아가 봄맞이 a5100?a6000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이벤트 기간 동안 a5100 또는 a6000을 구매하고, 6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마치는 모든 고객들에게 컴팩트 Extra Bass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 컴팩트한 사이즈의 전용 배터리 NP-FW50 등 소니만의 특별한 봄 선물이 증정된다.

소니 미러리스 a5100

a5100은 간편한 조작으로도 고품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입문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a5100은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 조작 가능 줌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등 인물 사진 및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됐다.

2,430만 화소의 초고화질 이미지 구현 능력과 0.07초의 초고속 듀얼 AF 기능이 담긴 a5100은 224g으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카메라다. 179개의 위상차 AF와 25개의 콘트라스트 AF를 결합한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며 터치AF & 터치셔터도 지원된다.

소니 미러리스 a6000

a6000 시리즈는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APS-C 타입 중급기 라인업이다. a6000은 컴팩트하면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2,43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니의 풀프레임 카메라 a7, a7R에 탑재된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며, 감도를 향상하여 최대 ISO25600 감도 범위에서도 저노이즈 이미지를 구현한다.

17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는 빠른 듀얼 AF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0.06초의 빠르고 정확한 AF와 11fps의 연속 촬영 속도를 구현해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고 선명하게 포착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이해 봄맞이 소풍 및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정품등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가볍고 휴대성이 높은 a5100과 a6000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 가족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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