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 시우민. /사진=후지TV 메자마시 TV 방송화면 캡처

엑소-첸백시(EXO-CBX) 멤버 시우민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바지가 터졌던 일화를 밝혔다. 

일본 후지TV 뉴스프로그램 ‘메자마시 TV’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다음 달 9일 발매되는 엑소-첸백시 새 앨범 <매직(MAGIC)>과 타이틀곡 ‘호롤로로(Horololo)’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호롤로로’ 뮤직비디오 촬영 중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을 취하다 바지가 터진 장면과 함께 시우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우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바지가 터져서 부끄럽다”면서도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이전에 바지 터진 카이를 보고 부러워 했던 시우민 모습이 생각난다’, ‘드디어 시우민의 바지가 터졌다’, ‘자랑스럽다는 시우민의 소감이 정말 귀엽다’, ‘시우민 사랑스럽다’, ‘시우민 뿌듯해 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앤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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