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꼬마 무당벌레 루비와 개성만점 곤충 캐릭터들이 펼치는 어드벤처 ‘벅스 프렌즈’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벅스 프렌즈’는 실험실 유리상자에 갇혀있던 꼬마 무당벌레 ‘루비’가 곤충들의 천국 ‘황금계곡’을 향해 모험을 떠나면서 펼치는 시끌벅스 어드벤처.

‘벅스 프렌즈’는 전설 속 곤충들의 천국 ‘황금계곡’을 찾아 떠나는 꼬마 무당벌레 ‘루비’와 곤충 친구들의 환상의 모험을그려낸 작품으로 초여름 푸른 녹음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용기만땅 꼬마 무당벌레 ‘루비’를 비롯해 툴툴쟁이 물잠자리 ‘마스터’부터 응가탑을 쌓는 소똥구리, 비행기의 승무원이 된 파리, 카리스마 넘치는 말벌 병사 등 각양각색의 개성이 담긴 곤충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관객들에게 신나는 모험과 막강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곤충들의 엉뚱한 에피소드는 물론 춤과 노래가 함께하는 흥겨운 파티까지 예고하며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벅스 프렌즈’의 뜨거운 용기와 친구들과의 소중한 우정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며 초여름 패밀리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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