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울산광역시 동구 소재 한마음회관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제사업에 앞장선 금고·개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18년 공제사업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도대상에는 나이영(차장,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수상자를 포함해 단체부문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윤석송)외 53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부문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특화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다양한 공제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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