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심혈관질환 예방 습관 중요성 되새겨
이그리드 드렉셀(좌), 전광현(우) 대표/사진제공=바이엘코리아

[한스경제 김지영] 글로벌제약사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협력사인 SK케미칼과 함께 지난 27일 ‘건강한 심혈관습관 3ACT’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6년 한국인의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암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3위였다. 이처럼 심뇌혈관질환은 사망과 직결되기에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심혈관습관 3ACT’는 ASK(전문의 상담), Check(심혈관질환 위험도체크), Take(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 하루 한 알)의 약자로, 평소 자신의 심혈관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심혈관질환 예방 습관 갖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이날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와 전광현 SK케미칼 Pharma 사업부문 대표 등 바이엘코리아와 SK케미칼 임직원들은 미니 농구 이벤트에 참여해 건강한 심혈관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2016년 9월부터 바이엘코리아와 SK케미칼이 공동 판매하고 있는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세계 주요 학회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권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저용량 아스피린은 복합적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당뇨병,비만,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등)를 가진 환자에게 예방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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