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엇갈리는 골프회원권 시장, 하락 종목 증가 (동아회원권)
종목별 엇갈리는 골프회원권 시장, 하락 종목 증가 (동아회원권)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8.04.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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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골프 회원권 시장은 매물 출현과 매수 관망세로 고가대, 저가대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고가대는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졌다. 적극적인 매수세가 어느 정도 거래가 완료된 가운데 매수 관망세 종목이 증가하며 하락 종목이 다소 늘어난 모습이다. 수년 전 카트비 인상이 붐이었는데 최근 일부 골프장들은 그린피를 인상하며 골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회원들의 불만 또한 크게 늘었다. 전체적으로 매물이 많지 않아 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에서는 매수 관망세 종목의 하락세와 매물 부족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흥과 남서울은 저점 매수만 확인되는 가운데 각각 1.59%, 1.36% 하락했다.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레이크사이드는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으로 0.61% 상승했다. 골드는 매물이 누적되며 2.13% 떨어졌다. 스카이밸리는 매수 문의가 급증하며 1.69% 증가했다. 
강북권에서는 뉴코리아와 송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뉴코리아는 매수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1.02% 상승했고 송추도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속에 0.94% 올랐다. 반면 서울은 매물 출현으로 0.63% 하락했고 한양도 매도 문의가 증가했다. 저가대 종목으로 거래량이 많은 에머슨-개인도 매수 주문이 늘어나며 3.33% 증가했다. 종목별 엇갈린 흐름이 이어지며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에서는 동래베네스트가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물 실종으로 1.74% 상승했다. 부산도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1.15% 오름세를 보였다. 아시아드는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누적된 매수 주문이 해소되면서 1.56% 증가했다. 앞으로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에이원은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매수 문의만 누적되며 거래 없이 2.44% 상승했다. 오펠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나타내며 1.55% 올랐다. 반면 용원은 매물 출현과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0.76% 하락했다. 파미힐스주주도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2.01% 떨어졌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골프장 종목별로 차별화된 시세를 나타내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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