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가족, 스승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공=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려는 회원들을 위해 5대 쇼핑몰 할인 이벤트와 3대 오픈마켓 할인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온라인 5대 쇼핑몰(롯데닷컴·Hmall·GS Shop·CJmall·신세계몰)에서 MG체크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을 주고, 3대 오픈마켓(G마켓·옥션·11번가)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MG체크카드 회원은 각 이벤트별로 1회에 한해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IN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는 IN체크카드가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가정의 달 이벤트 포함 최대 1만3,000원까지 캐시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출시 만 6년이 지난 3월말 현재 회원 수 490만명, 누적 발급카드 수 738만매를 돌파했다.

MG체크카드 담당자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선물할 일이 많은 가정의 달에 풍성한 쇼핑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2018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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