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한미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모집을 2일 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인도네시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사업, 에너지 사업, 하이테크 사업, 경영 지원 등 전 분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년 대비 채용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모집을 2일 부터 시작한다. 사진제공=한미글로벌.

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회계, 인사)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18년 8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필(2018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이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의 한미글로벌 본사 및 그룹사가 주재한 전 세계 지역을 포함하며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2일부터 15일 자정 24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서동완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장 상무는  “대내외 경제상황, 세계 건설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지속성장 엔진을 창출하는데 관심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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