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예가람저축은행은 2일부터 창립 13주년 및 오는 19일로 예정된 본사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예금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가람저축은행은 2005년 5월 영업을 시작해 이달 4일에 13번째 돌을 맞이한다.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릉역 인근 강남파이낸스플라자로 본사이전을 확정했다.

해당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하고자 정기예금에 한해 12개월기준 연 2.6%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으로 거래할 경우, 0.1% 추가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13년 연속 흑자, 지난해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비율 20.37%, 고정이하여신비율 5.29%의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이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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