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초등학생 콘텐츠를 제공하는 네이버 모바일의 스쿨잼판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를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허팝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에이핑크(Apink), 허각, 빅톤(VICTON) 등 인기 가수들이 영상을 제작해 신청자의 이름과 원하는 한마디를 직접 말해준다.

지난달 10일부터 17일까지 스쿨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을 받았고, 최종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사전신청 결과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 했던 한마디는 “○○야, 잘하고 있어!”이었으며, 이어서 “넌 정말 최고야!”, “괜찮아”, “사랑해”, “(힘들 때는)쉬어도 돼”, “널 믿어” 등이었다.

이벤트 영상은 5일 네이버 모바일 스쿨잼 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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