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G마크관’에서 한우, 현미, 한과, 꿀, 오미자, 잣 등 120여 품목의 경기도 대표 농산물을 30~50% 할인판매한다.

또 이 기간 동안 G마크관에서 3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자동추첨을 통해 선발한 300여 명의 고객에게는 경기 명품 쌀인 여주미력발아현미 1포씩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경기지역의 농·특산물을 5건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추첨해 300명에게 양평 다물농산한과를 지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특별한 날에 고마움을 전달할 때, 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농산물로 그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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