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북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 3일 개막한 2018 MSI(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 규모가 눈길을 끈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SI 상금 팬 기여 현황을 공개하면서 현재 총 상금이 97만 880달러(한화 약 10억 4,5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SI는 기본 상금이 25만 달러이며 여기에 신규로 출시된 스킨인 정복자 바루스와 정복자 와드의 총 수익금 25%가 더해진다. 두 스킨은 5월 21일 오후 3시 59분(한국시간)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16년과 작년 MSI 총상금은 각각 45만 달러(한화 약 5억 원)와 17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이었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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