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까사미아가 오크 원목과 검은색 사선 모양의 철제 다리가 조화를 이뤄 모던함이 돋보이는 리빙·다이닝 시리즈 ‘오하이오 컬렉션’을 출시했다.

7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오하이오 컬렉션은 리빙룸 시리즈와 다이닝룸 시리즈로 구성된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한 까사미아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까사미아가 오크 원목과 검은색 사선 모양의 철제 다리가 조화를 이뤄 모던함이 돋보이는 리빙·다이닝 시리즈 ‘오하이오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리빙룸 인테리어를 위한 ‘오하이오 AV장’은 TV 콘솔 및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1.8m사이즈의 거실장이다. 자연 그대로의 거친 느낌을 살린 러스틱 오크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오크 원목과의 슬림한 철제 손잡이 및 다리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오하이오 다이닝 시리즈는 1800mm의 넉넉한 6인 테이블(3인 벤치 포함)과 1300mm의 컴팩트한 4인 테이블(2인 벤치 포함)로 구성된다. 공간과 용도에 맞게 까페형 다이닝룸을 디자인할 수 있다. 식사는 물론 독서, 베이킹 등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오하이오 컬렉션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슬로우 라이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롭고 차분하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집안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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